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롱홀드(스트롱홀드 시리즈) (문단 편집) === 스토리 === 게임 자체의 스토리는 왕이 외국에서 야만인에게 사로잡혀 왕국에 권력의 공백이 생기고 '늑대' 볼페를 포함한 4명의 영주가 주인공 아버지를 모살하고 왕국을 분할한다. 이에 충신 및 신도들과 함께 주인공의 복수극으로 특별히 심도있는 내용은 아니다. 변방으로 몰린 주인공이 쥐를 시작으로 뱀, 돼지, 늑대를 박살내고 다시 탈환하는 것이 메인 스토리. 영주들의 본명은 1편에선 '쥐' 덕 드 퓨스 외엔 안나오고 크루세이더로 가면 나온다. 자세한 건 [[스트롱홀드/스토리]] 및 [[스트롱홀드/등장인물]] 참조. 주인공의 왕국은 영문판에서는 스코틀랜드를 제외한 영국 본토이며 독일어판에서는 독일 본토다--어찌보면 독일 본토인게 더 맞을 거 같은데-- 이 왕국을 분할한 네명의 영주가 있다. '쥐' 드 퓨스는 어머니가 퓨스 가문 영주의 하녀였고 사생아[* 사실 그의 어머니는 드 퓨스 공작을 1번 접대한 창녀였다.]였다. 영주의 가문이 배를 타고 돌아오다가 몰살당해서 가문을 이어받는다. '뱀' 뷰레가로드는 주인공의 아버지에 의해서 한쪽 눈을 잃게 되었고 아버지를 원수로 삼은 뒤 아버지를 모살하는데 꾀어낸다. '돼지' 트루페는 산적떼의 두목. 애기였을 때부터 --안여돼--무시무시한 외모라서 버림받았다는 소문이 있다. '늑대' 볼페는 모든 것이 미스터리에 싸인 영주로 부모가 그가 18세가 되자 돌연사했다고 한다. 후에 스트롱홀드 3에서 볼페의 언급을 보면 서로가 절친이었던 듯하다.[* 다만 주인공이 래트와 싸울 때 스네이크가 맥주를 받는 대가로 방금 전까지 지원하던 래트를 배신해 주인공을 지원하고, 울프가 래트와 피그에게 "니를 교수대에 올려버린다"나 "니 혀를 뽑아버린다"라고 일갈하는 거나 피그가 울색 경을 패사시킨 후에 그와 달리 주인공에게 패배한 울프에게 "너는 니 먹이 사냥했음? ㅋ" 식으로 놀린 것으로 보아 (그 울프가 제대로 빡쳐서 입을 다물었을 정도) 서로에게도 좋은 친구였다고 보기는 힘들다.] 사실 제일 능력있는 볼페가 뒤에서 조종하는 것이었지만. 주인공은 이 네명의 영주를 피해서 차근차근 힘을 기른다. 제일 먼저 쥐가 축출되었다. 웃긴 것은 드 퓨스의 몰락에는 뷰레가로드의 '''통수'''가 있었다. 주인공에게 맥주를 고용비로 드 퓨스를 방어하는데 병력을 빌려주었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그렇게 해서 주인공이 쥐한테서 탈취한 [[군(행정구역)]]을 중간에서 슬쩍 훔쳐가는 '''이중 통수'''를 보여준 것(...).[* 당장 롱암 경이 '''"그 이중 거래하는 파충류 놈(double-dealing reptile) 그럴 줄 알았다"'''이라고 디스한다.] 이렇게만 보면 뱀이 굉장한 모략가로 보일수도 있으나 (사실 부분적으로는 맞지만) 결국 이때 얻은 군도 다음 미션에서 다시 왕실파에게 빼앗기고 무엇보다 이때 주인공을 제거할 좋은 기회였음에도 버렸다가 결국 본인의 목숨마저 잃어버렸으니 장기적으로는 [[소탐대실]]. 이렇게 물론 드 퓨스가 초반에 털리는 약체 캐릭터인지라 휘하 영주들의 반란을 진압하지 못하고 트루페에게 빌린 병력으로 성을 되찾으려 했지만 실패하고 만다. '뱀' 뷰레가로드는 끝까지 주인공에게 협상하자고 하다가 죽임을 당한다.[* 어떻게 보면 가장 비참한 죽음을 당한 케이스. 공성이 한 전장에서 요새 끼리 마주보고 싸우는 보스전에 시간 제한도 없는지라 각종 능욕플레이가 가능하다. 인공지능 한계로 뱀 스스로가 병력을 뽑지도 않는데다가 간간히 돼지의 지원군이 본진을 털려고 하는 것 빼고는 위협이 거의 없고, 공병을 뽑아서 투석기를 제조할 수 있어서 병력만 모이면 각종 능욕플레이가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영주가 죽어야 게임이 클리어되는 거라 뱀의 성만 빼고 죄다 철거한 후 거기 자원을 날름 먹는다던지 성채 주변에 메이스병 떼거리를 놓고 시위질한다는지 하는 막장짓도 가능.] '돼지' 트루페는 주인공을 곤경에 빠뜨리지만 '''땅을 차지하고도 방어를 하지 않는 성격'''(...)에 수도사와 손잡은 주인공의 병력에 의해 빈집털이를 당해 사망한다. 결국 혼자 남은 '늑대' 볼페가 주인공이 마련한 석방금으로 돌아온 왕과 손잡은 주인공의 병력을 막지 못하고[* 사실 이래도 늑대는 거의 [[세계관 최강자]] 수준이다. 극후반에 왕실파가 거의 나라의 90%를 차지한 상황에서도 '''"야전에서는 늑대한테 이길 가능성이 없다"'''라고 그 열혈파인 롱암 경이 경솔하게 진군한 주인공을 나무랐을 정도. 거기다가 롱암 경은 돼지를 축출한 주인공에게 '''"늑대는 너가 여태까지 다뤄왔던 동물들(즉, 나머지 적 3명)과는 완전히 다른 동물이다"''' 라고 했다.][* 사실 울프는 사실상 혼자 남을 때까지 (미션 11 예외) 주인공을 직접 공격하기 보다는 다른 3명에게 "이건 내 시간 낭비임" 식으로 위임했는데 이게 울프의 최대 실책이다. 설정 상 울프가 초반부터 직접 주인공을 조졌으면 이겼을 확률은 희박해진다.] --배때지에 칼빵을 맞고--가슴에 주인공의 칼에 찔려 낙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